복지아파트 25층 아파트 453세대로 재건축

경남 양산시 복지아파트가 관리처분인가를 받았다. 시는 복지아파트 재건축조합(조합장 마정락)이 신청한 관리처분계획을 지난 8일 인가하고 15일 고시했다.고시문에 따르면 범어리 502-3번지 복지아파트는 면적이 1만7,841㎡다. 조합은 여기에 지하3~지상25층 아파트 453세대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계획이다. 전용면적 기준 △59㎡ 48세대 △76㎡ 145세대 △84A㎡ 171세대 △84B㎡ 89세대 등이다. 시공은 현대엔지니어링이 맡는다.한편 이 곳은 부산 도시철도 2호선 남양산역을 이용할 수 있고 경부고속도로와 중앙고속도로

Written on September 26,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