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유기홍 의원 국립대병원 부당청구했다 환불한 의료비 5년간 5억
[충청뉴스 김거수 기자] 전국 10개 국립대병원에서 환자 몰래 청구했다 “비급여 진료비 확인청구”를 통해 돌려준 의료비가 5년간 5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교육위원회 유기홍 위원장(서울관악갑·더불어민주당)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제출받은 2018년부터 2022년 8월까지의 “국립대병원 진료비확인 환불 현황’에 따르면 전체 신청건수 6058건 중 1173건에 대해 진료비 과다청구를 인정 5억657만원을 환불하도록 결정했다.충청권 국립대병원인 충북대병원과 충남대병원은 각각 78건 2110만원, 171건 6333만원으로 나
Written on September 26, 20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