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혜진 라이벌 티티쿤 루키 시즌 2승…박성현 이후 5년만의 진기록 LPGA 아칸소 챔피언십

[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2017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정식 데뷔한 박성현(29)은 그해 7월 메이저 대회 US여자오픈에서 화려한 첫 승을 신고한 뒤 8월 CP(캐나다 퍼시픽) 여자오픈마저 제패하며 신인으로 2승을 일구었다.이후 LPGA 투어 신인상을 차지한 2018년 고진영(27), 2019년 이정은6(26), 그리고 코로나19로 통합된 2020-2021년 패티 타바타나킷(태국)까지 루키 다승은 나오지 않았다. 올해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 최혜진(23)은 선전하고 있지만, 우승까지 도달하지 못했다.오히려 국내에서 “

Written on September 26,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