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폐광개발기금 4개 사업 ‘매우 미흡’ 평가

폐광지역개발기금 사업 성과평가 결과, 도내 폐광지역 지자체의 일부 사업성과가 ‘미흡’한 것으로 진단, 성과 제고를 위한 개선책 마련이 요구된다.평가 대상은 도내에선 강원도와 태백·영월·삼척·정선과 충남 보령시, 경북 문경시, 전남 화순군 등 8개(광역1·기초7)다.강원도와 강원연구원 탄광지역발전지원센터가 폐광지역이 지난해에 추진한 58개 폐광지역개발기금 사업에 대한 평가를 진행한 결과, 영월군은 기금운용 성과평가에서 도내 지자체 중 유일하게 ‘미흡’ 등급을 받았다. 도와 태백·삼척·정선 등 4개 지자체는 ‘보통’ 등급을 받았다. 특

Written on September 26,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