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호주 퀸즐랜드 주정부와 ‘그린수소 양산 파일럿 프로젝트’ 업무협약 체결

신한은행이 한국중부발전, LS일렉트릭, 이지스자산운용, 일렉시드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호주 퀸즐랜드 주정부와 그린수소 양산 파일럿 프로젝트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24일 신한은행에 따르면 신한은행이 참여한 컨소시엄과 오주 퀸즐랜드 주정부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2000만호주달러(한화 약 186억원) 규모로 퀸즐랜드 지역에서 ‘H-REP(수소 재생에너지 파크)’ 파일럿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된다.‘H-REP’은 3MW(메가와트)급 태양광 발전소를 건설하고, 이 전력으로 그린수소 생산에 필요한 수전해 설비를 운영해 하루 300kg의 그린수

Written on September 26,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