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항 컨테이너 하역 트랜스퍼크레인 친환경 전환 완료 눈앞

울산항만공사(사장 김재균, 이하 ʻUPAʼ)는 울산항의 트랜스퍼크레인(이하 ʻTCʼ) 배출가스저감장치 부착을 위해 해양수산부·UNCT(주)와 공동으로 사업에 착수했다고 19일 밝혔다.TC는 부두에서 컨테이너 하역에 사용되는 항만 하역장비를 말한다.이번 사업을 통해 울산항에서 운영되고 있는 경유 TC 2대에 배출가스저감장치 부착이 완료되면, 울산항에서 운영되는 TC는 동력원의 전기 전환, 배출가스저감장치 부착 등을 통해 100% 친환경 장비로 전환된다.공인기관의 시험 결과에 따르면 배출가스저감장치 부착을 통해 경유 TC에서 배출되는

Written on September 26,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