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규위반 하루 416건 적발
강원경찰청은 지난 16일 하루 동안 원주, 춘천, 강릉에서 전동 킥보드와 같은 개인형 이동장치(PM) 합동단속을 실시해 416건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원주, 춘천, 강릉은 도내에서 PM 이용자가 많고, PM 법규위반·사고가 많아 합동단속이 실시됐다.이번 단속에는 도내 3개 경찰관기동대과 암행순찰차까지 동원, 172명의 경찰관이 투입돼 낮시간뿐만 아니라 야간에도 집중 단속을 벌였다. 단속 유형은 안전모 미착용 334건, 무면허 운전 61건, 음주운전 1건, 승차정원 위반 1건 등이었다.지역별로는 원주에서 181건이 적발돼 가장 많았고
Written on September 26, 20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