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 처한 ‘전주사람’에 쾌적한 주거환경 제공

전주시복지재단 ‘전주사람’은 최근 비위생적 공간에서 거주해온 저소득 위기가구에 대한 청소·방역서비스를 통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는 ‘우리동네 주거공간 개선사업’을 추진했다고 23일 밝혔다.해당 세대는 입원 치료 후 퇴원을 앞둔 기초생활수급자로, 수년 전부터 집에 가져다 놓기 시작한 물건들이 쌓이며 퇴원 이후 거주지 공간 개선이 절실히 필요한 상태였다.이에 전주시복지재단은 관할 동 주민센터로부터 긴급하게 요청을 받아 청소·방역서비스 등을 지원, 쾌적한 주거공간으로의 복귀를 도왔다.이와 관련 전주시복지재단이 추진하는 ‘우리동네 주거

Written on September 26,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