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종이 지적문서 7만4000면 전산화 작업 완료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지난 3월부터 추진해 온 ‘2022 지적문서 전산화 구축 사업’을 이달 완료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에 전산화 작업을 마치고 고품질 데이터를 확보한 자료는 1976년~1993년 토지이동결의서 약 7만4000면이다.그간 종이로 관리해 오면서 우려됐던 훼손 방지 뿐만 아니라 지번만으로 관련된 모든 토지이동자료 조회 및 발급도 가능해 질 전망이다.‘토지이동결의서’는 지적공부에 기재되는 지번, 지목, 면적, 경계 등 변동사항의 근거가 되는 자료다.특정 토지가 분할ㆍ합병ㆍ지목 변경된 사유를
Written on September 26, 20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