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26일 판포리 찾아가는 현장 민원상담실 운영
제주시는 26일 한경면 판포리에서 찾아가는 현장 민원상담실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이날 행정‧민간전문가(세무사‧법무사) 등이 참여해 국세‧지방세, 생활법률, 토지이동(분할‧지목변경)‧공시지가‧지적불부합지 등 부동산 관련 고충민원 상담에 나서고 애로사항을 청취한다.제주시는 주민 건의사항도 현장에서 접수한 후 해당 부서로 알려 업무에 반영할 방침이다.앞서 제주시는 지난 5~7월 구좌읍 종달리 등 3개 마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현장 민원상담실을 운영해 세무, 생활법률, 토지이동‧지적 등 고충민원 49건을 상담‧해결해 호응을 얻었다.오
Written on September 26, 20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