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대산업개발이 “화정 아이파크” 계약자의 주거지원 종합대책안 실행을 위한 본접수를 진행한다. 본접수는 주거지원비 지급과 중도금 대출 상환에 필요한 서류를 받는 것이다. 현대산업개발은 서류가 접수된 세대부터 순차적으로 주거지원대책을 실행할 계획이다.22일 현대산업개발에 따르면 다음 달 8일까지 주거지원 종합대책 본접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현대산업개발은 지난달 2630억원 규모의 대책안을 발표한 바 있다.이중 약 1000억원이 주거지원비로 사용된다. 현대산업개발은 계약자가 공사 동안 화정동 인근에서 전세 등의 형태로 계약한 것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