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스탁데일리=윤서연 기자] 카카오게임즈가 라이브 게임들의 매출 하락과 신작 지연으로 올해 이익 전망치가 하향 중이다. 한화투자증권은 23일 카카오게임즈 3분기 매출액은 3549억원, 영업이익 677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신작 성과 온기 반영으로 전 분기 대비 영업이익 증익을 기대했지만, 주요 게임들의 매출이 빠르게 감소해 영업이익 컨센서스 860억원을 하회할 것으로 예상했다. 우마무스메는 7월 25일 업데이트 이후 매출 순위 1위까지 기록했지만, 일부 유저들의 환불 시위 및 각종 반발 이슈 발생으로 트래픽과 매출이 가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