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영도구 ‘개학기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 단속’ 실시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 영도구(구청장 김기재)는 지난 20일 관내 상업지역 일대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활동을 실시하였다고 23일(금) 밝혔다.이번 유해환경 점검 및 단속은 등교수업에 따른 청소년 유해업소‧약물‧물건 등에 대한 접촉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고 일탈행위를 예방하여 건강한 성장환경 조성을 위해 실시되었다.영도구청, 영도경찰서, 영도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및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영도구청소년지도협의회 합동으로 25명이 참여하여 봉래동 상가밀집지역의 모텔, 노래방, 일반음식점 등을 방문해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및 청

Written on September 26,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