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23일부터 사흘 동안 충북 청주의 세레니티 컨트리클럽(파72)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OK금융그룹 박세리 인비테이셔널(총상금 8억원)이 펼쳐진다. “OK세리키즈 골프 장학생” 2기 출신인 임희정은 시즌 두 번째 우승에 도전한다.임희정은 사전 인터뷰에서 “어렸을 때 OK배정장학재단의 많은 도움을 받아서 이 대회에 나올 때마다 더욱 뜻 깊다. “세리 키즈” 출신이기 때문에 다른 대회보다 더 욕심이 난다”고 말했다. 이어 임희정은 “세레니티 컨트리클럽은 버디를 많이 기록해야 상위권에 들 수 있는 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