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장삼보 소규모재건축 극동건설과 수의계약 수순
부산광역시 동래구 명장삼보맨션의 소규모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이 임박했다. 극동건설 선정이 유력하다.명장삼보맨션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박인용)은 지난 20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극동건설이 단독으로 참여했다. 극동건설은 이곳 시공자 선정을 위한 1차 입찰에도 단독으로 참여하는 등 시공권에 꾸준한 관심을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조합은 수의계약 전환 방침을 확정짓고, 이르면 내달 3일 중 시공자 선정 총회를 개최하겠다는 계획이다.사업계획에 따르면 명장삼보맨션은 동래구 명장동 290-2번지 일대로
Written on September 26, 20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