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 민·군·관 대축제 양록제 내달 6일 팡파르
강원 양구군은 민·군·관 화합의 한마당 대축제인 ‘제37회 양록제’를 내달 6일부터 8일까지 양구종합운동장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양록제는 최근 코로나19 감소 추세에 따라 3년 만에 민군관이 하나 되고 화합하는 대축제 양록제로 다시 부활한다.특히 양록제의 부대행사로 전국 많은 탐방객들의 호응을 얻었던 ‘금강산 가는 옛길 걷기대회’가 첫날인 6일 두타연 일원에서 진행된다.걷기대회는 코로나19 이전 해에도 아프리카돼지열병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개최하지 않았기 때문에 올해 4년 만에 개최하게 되는 것으로 두타연 일원 천혜의
Written on September 26, 20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