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취한 기강… 인천 경찰 사건·사고 잇따라
인천 경찰이 잇따른 음주 사고로 입길에 오르며 기강해이 지적이 나오고 있다.25일 인천경찰청에 따르면 도로교통법상 사고 후 미조치 혐의로 인천 중부경찰서 소속 A 경장을 불구속 입건하고 같은 경찰서의 B 순경을 건조물 침입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검찰에 송치했다.A 경장은 지난 14일 오전 0시 30분께 인천시 중구 신흥동 한 도로에서 술을 마신 상태로 차량을 몰다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전날 오후 늦게 팀장을 포함해 팀원들과 함께 회식을 했고, 이후 그는 따로 2차 술자리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더욱
Written on September 26, 20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