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소사경찰서 옥길동 시대 개막
경기 부천소사경찰서가 42년의 송내동 청사를 마감하고 옥길동 신청사로 이전했다.부천소사경찰서는 지난 23일 박지영 경기남부경찰청장, 조용익 부천시장, 최성운 시의회의장, 김상희 국회의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옥길동 신청사 준공 기념식을 가졌다고 26일 밝혔다.부천의 첫 경찰서로 1982년에 지어진 소사경찰서 송내동 청사는 노후로 누전·누수 등 관리에 어려움이 있었으며, 협소한 사무실과 부족한 주차시설로 많은 불편함을 겪어 왔다. 신청사는 지하1층, 지상6층 규모로 장애인 BF인증, 지열을 이용한 냉난방 시설,
Written on September 26, 20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