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박원석기자] 충북대 생활과학대학은 16일 진행한 청주시자원봉사센터 연계 ‘청주시 대학생 자원봉사대’ 프로그램 참여 학생들이 제작한 ‘냅킨아트를 활용한 행잉플랜트’ 100개를 21일 우암소규모노인종합센터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국립대학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제작된 이 장식물은 시각적으로 실내를 장식하는 공예 작품이자 식물과 편백 나무의 공기정화 기능으로 가정의 실내 환경 개선에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청주시 독거 어르신들에게 전달돼 일상에 활력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서 심예은(아동복지학과 3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