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어르신 3명 성인문해시화전 수상 영예
[월간인물] 70∼80세의 연세에 성인문해교육을 받은 하동지역 어르신 3명이 경남 성인문해 시화전에서 큰상을 받아 화제가 되고 있다.하동군은 지난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2년 경남 성인문해교육 시화전 시상식에서 금남면 최재임 어르신이 글봄상으로 국가평생교육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또한 하동읍 이정숙 어르신과 횡천면 박권옥 어르신은 감동글상으로 경남도평생교육진흥원장상을 받았다.글봄상을 수상한 최재임 어르신은 글을 배워 좋아하는 꽃씨를 봉투에 넣고 이름을 적어서 자녀와 글동무들에게 선물할 수 있는 감사한 마음을 봄날
Written on September 26, 20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