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양화진 뱃길 탐방’ 특별 프로그램 개최
[매일일보 심기성 기자] 마포구가 27일 시민들과 함께 즐기는 ‘양화진 뱃길 탐방’ 특별프로그램으로 선상인문학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양화진 뱃길탐방은 서울에서 유일하게 배를 타며 역사를 배울 수 있는 문화역사 탐방 프로그램이다. 옛 조상들의 한강 유람 길을 직접 배를 타고 체험하며 우리의 문화유산을 탐방하는 ‘학습’과 ‘관광’이 결합된 특색 있는 문화컨텐츠로, 마포를 찾는 관광객과 시민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2015년 이후 마포구의 대표적인 역사탐방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아 왔으며, 2018년에는 근대역사탐방
Written on September 26, 2022
